'애프터시그널'에 김지영과 유이수가 깜짝 방문한다. 15일 밤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애프터시그널'에는 '하트시그널4' 최종커플이 된 김지영과 유이수가 출연해 스튜디오를 빛낸다. 두 사람의 압도적인 비주얼에 오킹은 졸지에 카메라 앵글을 이탈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민규, 유이수 커플의 금기사항에 대해 묻는 MC 미미에게 유이수는 '감자깡 사건'을 언급하고, 김지영은 당황하며 급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신민규와 유이수는 평소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추구한다는 유이수의 제안으로 패러글라이딩 데이트에 나선다. 이 가운데 신민규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보였던 모습과 180도 다른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본격 '찐 커플' 모드로 전환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