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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17

이동우 "실명 후 모든 것이 소음으로 조용한 곳이 좋아졌다" 개그맨 이동우가 실명 후 민감해진 청력 때문에 조용한 곳을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우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실명 이후로 좋아하는 분위기가 생겼다. 조용한 곳에 가는 걸 되게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는 "보이지 않는 사람은 청각이 발달한다고 얘기하지만, 발달의 개념이 아니라 민감해진다. 긍정적인 개념이 아니라 부정적이다"며 "민감해지니까 모든 것이 소음으로 들린다"고 털어놨다.   이에 아무리 화려한 맛집이라도 저녁 이후에 방문하면 소음이 화살처럼 꽂혀 지옥 같은 곳이 된다고 말한 이동우는 "조용한 곳에서 밥 먹고, 술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 주변에는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영상을 촬영하는 스튜디오에 만족감으로 드러냈다. 이동우는.. 2024. 11. 12.
신동엽, 최진혁·정은지 핑크빛 무드에 난리 "조만간 만나겠다" 배우 최진혁, 정은지가 핑크빛 무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진혁, 정은지, 이정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개인적으로 사석에서 연애 얘기를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은 "최진혁에게 '은지는 어떠냐'고 물었더니 '너무 형제미 있다'고 대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정은은 "둘이 이대로 계속 만나면서 (마음이) 깊어졌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또 이정은은 "은지에게도 진혁이가 어떤지 물어봤는데 '으~'라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정은지는 "(최진혁이) 샵에서 꼰대라고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혁은 "좀 심하다"고 말했다. 신동엽도 “내가 볼 때 조만간 만나겠다”고 말했고, 이정은은 “나도 촉이 있다”고 부추겼다. 최진혁은.. 2024. 6. 11.
[60회 백상예술대상] 신동엽·수지·박보검 "환갑 맞은 백상, 100회까지 함께"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100회까지 '백상예술대상' 사회를 맡고 싶다고 전했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했다.   신동엽·수지·박보검은 지난해(59회)에 이어 올해 백상예술대상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신동엽은 "오늘 정말 특별한 날이다 1965년 시작된 백상의 환갑잔치에 초대받은 셈"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60회 환갑을 맞은 백상인 만큼 앞으로 나가 10년 후 고희, 칠순까지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은 "저는 10년 더 백상의 얼굴을 하고 싶다"며 계속 백상예술대상 MC를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수지도 이에 지지 않고 "저는 100회까지 채우고 싶다"고 전.. 2024. 5. 7.
'놀토' 6주년 특집, 조혜련→연준·사쿠라 7人 출격 방송 6주년을 맞은 '놀라운 토요일'이 시청률, 디지털, 글로벌 성과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신동엽, 김동현, 문세윤, 박나래, 넉살, 태연, 한해, 키, 피오와 붐, 입짧은 햇님이 함께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 2018년 4월 7일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6여년의 세월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건 핫한 음식을 걸고 펼쳐지는 노래 받아쓰기 콘셉트가 남녀노소 모두 쉽게 즐길 수 있고, 매회 다양한 시대의 노래들이 출제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제 공모 이벤트는 단순한 시청에서 적극적인 참여까지 유도한다. 무엇보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멤버들 간의 찰떡 케미가 더해가며 수많은 '놀래미(놀토 팬 애칭)'들을 만들어낸 .. 2024. 4. 4.
'슈퍼마켙소라' 이효리 "신동엽 이소라 재회, 韓서 내가 제일 좋아했다" 대한민국 '레전드 디바' 이효리가 '슈퍼마켙 소라'를 찾는다. 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되는 '슈퍼마켙 소라'(연출 한수빈)에는 가수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효리는 "오랜만에 남편과 같이 서울에 올라왔는데 샵을 가는 것과 남편과의 근사한 식사 중 남편과의 시간을 선택했다"며 남편 이상순을 향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냄과 동시에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또한 이효리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23년 만의 재회를 담았던 '슈퍼마켙 소라' 첫 방송을 언급하며 "동엽 오빠가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내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아했던 것 같다. 그 방송을 너무 기다렸다"며 프로그램 애청자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 2024. 2. 7.
신동엽 "이소라와 재회? 신기했다"...한혜진 "난 전남친과 만나고 싶지 않아" 모델 한혜진이 전 연인과의 재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한혜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최근 소라 언니 유튜브 채널에 나가신 걸 봤다. 그날 처음 두 분이 만나신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처음이다. 23년 만에. 지나가다가 지인 결혼식장에서 스친적은 있다"고 답했다. 한혜진은 "진짜 솔직하게 어떤 기분이였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남녀의 어떤 애틋함 이런 느낌보단 그냥 되게 신기했다. 23년만에 만나는 것 자체가 신기했고, 거기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도. 정답은 없다. 경우의 수가 무한대니까. 당황하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아닌 척 할 필요도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신동엽은 "20대 때 만났던 누군가 있을 것 아니냐. 만약 몇 년 후에 ..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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