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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3

'이제는 유관자' 손흥민, 유로파 리그 우승⋯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제패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메이저 대회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손흥민의 자리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히샬리송이 대신 선발로 경기에 나섰다. 선제골이자 결승골은 전반 41분 터졌다. 사르의 측면 크로스를 브레넌 존슨이 슈팅으로 연결, 루크 쇼의 몸을 맞고 굴절돼 그대로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2분 히샬리송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후 토트넘은 리드를 지키기 수비적으로 나섰고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으나 맨유의 거센 공세를.. 2025. 5. 22.
'톡파원25시' 이찬원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中 캐리커처 공개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오스트리아에 기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독특한 예술 작품들과 스페인의 살바도르 달리 투어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국 상하이와 프랑스 낭트에서는 낭만과 동심을 찾는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더불어 게스트인 JTBC 신입 아나운서 이수빈은 MZ다운 리액션으로,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은 섬세한 설명으로 재미를 끌어올렸다.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그림 같은 오스트리아가 나오자 이찬원은 "내가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라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이찬원의 기대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규모와 가치가 있는 예술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오스트리아 대표 주얼리 브랜드의 테마파.. 2024. 4. 9.
'장사천재 백사장2' 이장우, 백종원과 찐 티키타카 예고 '장사천재' 이장우가 두번째 장사에 도전했다. 이장우는 지난 29일 첫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을 도와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장사 도전을 시작했다. 백종원이 산 세바스티안의 먹자골목에 위치한 한 가게를 사전 답사한 후 그곳을 꼬레아노(한식 주점) '반주'로 재오픈할 계획을 세웠고, 이장우는 새단장을 마친 가게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다. 특히 자신과 백종원이 주로 활약하게 될 무대인 주방의 면적을 확인하자마자 "좁다. 살 많이 빠지겠네"라며 걱정을 웃음으로 승화했다. 직원들과 함께 주변 상권의 메뉴 분석, 유통업체 계약까지 마친 이장우는 본격적인 장사 시작에 앞서 준비 사항을 분주히 체크했다. 한편, 백종원이 "누가 (철판) 온도 내려놨나"라고 묻자 바로 사과하..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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