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선재 업고 튀어' '수사반장 1958' 등이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순위권에 올랐다. 2주 연속으로 tvN '눈물의 여왕'이 4월4주차(4/15~4/21)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가져갔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으로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다룬 '눈물의 여왕'은 종영까지 단 2화 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가장 최근 방영한 14화에서 21.6%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위는 지난주 랭킹 진입 이후 뜨거워진 화제성을 자랑하는 '선재 업고 튀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주연을 맡은 변우석과 김혜윤의 케미로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는 '기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