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황정음, 남편 이영돈 불륜 폭로 "모르니까 만났지" 분노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의 불륜으로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렸습니다. 23일 황정음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며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누리꾼이 "난 이영돈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 안 찬다. 돈 많은 남자 바람 피는거 이해 못할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달자, 황정음은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네가 뭘 안다고 주둥이를 놀리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