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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피해자 2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었다, 사기 피해자는 100명 아닌 60명"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논란을 빚은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코인으로 10억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는 '무한도전 작곡가 유재환 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유재환이 직접 카라큘라 사무실을 찾아왔다며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이번 작곡 사기 사건에 대해 "콜라를 마시려고 사서 한 입 마시고 다시 닫고 환불해 달라. 이러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주장했다.   카라큘라의 추궁에 유재환은 "2022년 3월부터 저렴하게 작곡해주겠다며 곡 당 130만 원 제작비를 받았고 170여명에게 의뢰 받았다. 환불은 요구한 사람은 60여명이고 총 금액은 7, 8천만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유재환은 피해자가 100명이 넘는다는 말에 답답함을 느껴 ..

카테고리 없음 2024.06.11

'궁금한 이야기Y' 전청조 실체 공개, 사기 피해자만 수십명 "재벌 아냐"

3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전청조의 실체를 포함한 모든 것을 공개한다. 미국에서 태어나 경마를 전공했고, 세계대회에 입상한 이력도 있다는 그의 이름은 전청조. 그뿐만 아니라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을 하고, 그 외 카지노, 교육업, 기업 컨설팅 강연을 다녔다는 전청조는 자신을 재벌 3세라 칭했다. 그가 세간의 이목을 끈 이유는 바로 전 여자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남현희와 결혼 소식이 나온 직후였다. 인터뷰 이후, 전 씨를 향한 각종 의혹과 폭로가 나날이 이어져 여론을 장악하고 있다. 남현희 씨 결혼 발표 이후, 희준(가명) 씨는 불현듯 지난 1월에 했던 역할 대행 아르바이트가 떠올랐다고 한다. 아르바이트 당시 희준 씨는 재벌로 보이는 의뢰인에게 접근해 인터뷰를 요청하는 기자 역할을 맡았다. ..

카테고리 없음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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