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임현식 "아내, 암 발견 8개월만에 세상 떠나...사별 고통에 치아 6개 빠져"
배우 임현식이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임현식이 배우 오미연, 이한위, 이건주를 초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현식은 천평 한옥주택에서 생활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23년전 어머니를 위해 지어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현식은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2년 만에 아내까지 보냈 사연을 전했다. 임현식은 1978년 교사였던 아내와 결혼, 지난 2004년 아내와 사별했다. 임현식은 "독거생활 중이다"라며 "와이프가 들으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지만, '인생에 이런 자유도 생기다니'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 말했다. 임현식은 "연말에 게임 프로그램을 했는데, 1등을 해서 상품으로 유명한 병원에서의 건강 검진권을 줬었다. 아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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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