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서울탱고' 방실이, 오늘(20일) 별세…17년 간 뇌경색 투병 서울시스터즈 출신의 가수 방실이가 사망했습니다. 향년 61세.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 101호실에 마련됐습니다.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방실이는 1985년 박진숙·양정희와 서울시스터즈를 결성해 활동하며 '첫차',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방실이는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