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소민과 로코 호흡…로맨스 장인의 귀환9월 개봉 확정 '베테랑2', 류승완 감독이 자신한 "정해인의 멋짐" 배우 정해인이 2024년 하반기를 꽉 채운다. 정해인은 오는 8월 편성을 목표로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와 9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으로 대중을 만난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가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전한다. 정해인이 맡은 훈훈한 엄마 친구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