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트롯계의 파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출격해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김호중은 스튜디오 등장과 동시에 母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평소 100세 이하는 다 '누님'이라 칭한다는 김호중은 母벤져스를 향해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센스 있는 새해 인사를 날려 '플러팅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김호중은 어머님들의 신청곡 '빛이 나는 사람'을 열창해 母벤져스를 제대로 심쿵 하게 만들었다. 4년 전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김호중은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아침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