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송17 '라디오스타' 홍현희 '쌍둥이 임신' 루머 해명…장영란에 라이벌 의식 '라디오스타' 홍현희가 '쌍둥이 임신' 루머를 해명한다. 24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과 함께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18년 차 개그우먼 홍현희는 전직 발레리나 윤혜진 앞에서 '토슈즈'를 신고 발레 포즈로 인사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물오른 외모로 시상식을 평정했는데, 당시 김구라의 눈빛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구라 둥절'을 일으켰다. '여사친' 조혜련과 비교하는 김구라에게 밀착한 홍현희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홍현희는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생겨난 '쌍둥이 임신' 루머를 언급했다. 홍현희가 하이힐 대신 과감하게 운동화를 신었기 때문. 그는 당시.. 2024. 1. 23. [순위표]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하승리 선택…시청률 10.1% 회복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이 하승리를 아내로 맞고 위기에 처한 최수종을 구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원성(하승리)을 아내로 맞으면서 김은부(조승연) 일가를 구하고 안무사(고려시대 외관직)들을 각지에 파견,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고려거란전쟁' 2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1%를 기록하며 한 회 만에 다시 두자릿 수 시청률을 회복했다(19화 7.9%). 특히 현종이 신하들과 안무사 파견을 상의하는 모습, 원성이 궁녀들의 뒷담화를 듣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현종은 강감찬(최수종)의 조언대로 김은부의 딸 원성을 고려의 황비.. 2024. 1. 22. '라스' 김새롬 "미혼보다 돌싱…'돌싱글즈' 출연도 괜찮을듯" 방송인 김새롬이 '라디오스타'에서 '새혼' 상대로 미혼보다 돌싱이 좋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에서 이혼 후 사귄 남자친구와의 결별 소식과 연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년만에 '라스'에 출연한 김새롬은 "돌싱도 화려하고 밝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멋있게 돌아온 언니 콘셉트로 헤어, 메이크업도 화사하고 세게 했다"라면서도 스스로도 예쁘다고 생각한 얼굴과 '으른섹시'인 지금의 모습이 비교될까 봐 걱정돼 출연을 망설였다고 했다. 아울러 과거 '이혼은 신이 준 선물'이라는 발언과 관련해 "17살 때 슈퍼모델 나가서 갑작스럽게 일했는데 잘 됐다. 방송을 쉰 적도 없고 그래서 내가 약간 오만했던 거 같다"며 "이혼이라는 경험을 하고 나.. 2024. 1. 18. '라스' 김새롬, 이혼 후 만난 남친 결별 고백 "아름답게 마무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이 "아름답게 마무리했다"라며 이혼 후 만난 전 연인과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새혼' 의지는 활활 불태운다. 김새롬은 김구라가 주선하려 한 소개팅남(男)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7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하하·김새롬·김혜선·조정식이 출연하는 '중.꺾.그.마(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새롬은 '라스'를 3년 만에 찾는다. 출연을 망설였다는 김새롬은 "당시 얼굴이 너무 예뻤다. 헤어-메이크업도 완벽했고, 피부 상태도 쫀쫀하고, 만족하고 있었는데..3년 전 얼굴과 많이 비교될까 봐 걱정된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과거의 본인과 싸우는 건 필패(반드시 진다)다.. 2024. 1. 17. '옥문아' 김소현, 의사 父와 방송 최초 동반 출연 "자녀 3명 모두 서울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서울대 의대 교수 출신 아버지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소현과 아버지이자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를 역임한 김성권 교수가 방송 최초 동반 출연한다. 이날 김소현과 김성권은 가족 중 5명이 명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와 어머니, 여동생은 성악과를 나왔고, 아버지와 남동생은 의대 교수다"라고 말했다. 자녀 3명을 모두 서울대에 보낸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비법에 대해 김소현은 "어릴 때, 아버지께서 공부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항상 주말이면 관악산으로 드라이브를 갔다"라며 아버지 김성권 교수의 독특하고도 은밀한(?) 자녀 교육법을 전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집의 TV선을 잘라버렸다며 자녀들이 공부하기 좋은.. 2023. 10.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