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가족' 가수 박지헌, 서명선의 고민이 공개된다. 5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일명 '결혼 바이럴 대표주자'이자 '축가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박지헌이 출연한다. 이날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아이들이 사춘기조차 평온하게 보낼 수 있었던 비결로 홈스쿨링을 꼽으며 육남매 부모다운 남다른 육아 내공을 자랑한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서명선은 육아가 아닌 남편 문제로 상담소를 방문했다고 밝힌다. 서명선은 "박지헌이 아이들과 모든 걸 함께하려는 투게더병(?)이 있다"고 공개한다. 이에 박지헌은 "아이들이 없을 땐 이상하게 공허해진다"며 큰 상실감을 경험하고 있음을 밝힌다. 박지헌은 매일 자기 전 아이들과 함께 드라마나 예능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