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가 다채로운 장르적 재미로 호평을 얻으며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인생캐를 경신했다는 호평 속에 물 만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 안보현(진이수 역)의 하드캐리를 필두로 '강력 1팀' 박지현(이강현 역),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의 익살스러운 관계성과 절묘한 팀플레이, 흥미진진한 사건 에피소드와 신박한 FLEX 수사법 등이 고른 호응을 얻으며 연일 입소문을 더하고 있다. 이에 '재벌X형사'는 지난 10화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 11.8%, 평균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토요일 방송된 전 채널 미니시리즈 1위 수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