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이들의 '리얼 셀프' 여행기가 찾아온다. 24일 첫방송되는 tvN 새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연출 나영석·김예슬)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첫 스핀으프 프로그램이자, 지락이들(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돈관리·촬영·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는 '100% 제멋대로' 여행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락이들 중 누가 첫 운전대를 잡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은 모습도 포착된 가운데 지락이들의 운전면허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탄다.   한편 나영석 PD는 여행 전 점검에서 "못 가겠다"는 속마음을 드러내 순탄치 않은 시작을 예고한다. 이에 이은지, 이영지는 "운전은 영석이 형이 하고 우리는 주차만 하자"고 역제안해 웃음을 자아낸다. 24일 저녁 8시 40분 tvN..

안유진이 프리스타일 초보운전 실력으로 '지락실' 멤버에게 긴장을 선사한다. 오는 24일 첫방송되는 tvN 새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연출 나영석·김예슬)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지락이들(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이 여행 계획부터 요리·돈 관리·촬영·게임까지 모두 자급자족하며 '100% 제멋대로' 즐기는 3박 4일 여행기다.   17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지락이들의 색다른 여행기가 담겨 흥미를 돋운다. 지락이들이 '자동차 면허 합격 내기'에 나선 가운데, 안유진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장면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초보운전자 안유진과 "괜찮다"라고 다독이면서도 내심 불안해하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여행지에 ..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54세 초보 아빠'의 현실적인 육아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늦둥이 아빠 최성국의 현실적인 육아일기와 '아이돌 시월드' 입성 예정인 천둥-미미와 시누이 산다라박, 박두라미의 볼링 데이트가 방송된 가운데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3.6%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둥이 아빠' 최성국이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하는 아내와 추석이를 반겼다. 간호사에게 "추석이 아버님"이라는 말을 들은 최성국은 "아직 어색하다"며 어쩔 줄 몰랐고, 스튜디오에서도 "아직도 '아버님'이 저를 지칭하는 말인지 의식이 잘 안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보 아빠' 최성국은 추석이 기저귀를 갈기 위해 10분 넘게 낑낑거리며 분투하는 모습..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물오른 '유교걸'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사랑꾼들의 각양각색 러브스토리를 날 것으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개그맨 이용식과 이수민-원혁 커플, 산다라박과 천둥-미미 커플이 출연한다. 김지민은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MC로서 각 커플들이 지닌 사연에 푹 빠져들어 함께 울고 웃으며 공감력 만렙의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이날 천둥과 미미 커플이 산다라박 등 시누이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자 "스킨십은 어른 앞에서 안 했으면 좋겠다"며 유교걸 멘트를 날렸다. 아울러 "제 남동생이 프로필 사진에 여자친구 해놨을 때도 내리라고 했다"며 '유교 개그'로 연이어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미미가 어려운 시누이들을..

'부름부름 대행사' 제작진이 전현무와 고규필, 양세찬, 미미의 케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는 전국 방방곡곡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부름’에 달려가는 역할 대행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안성한 PD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N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 또한 PD, 남편, 아들 등 여러 역할이 있는데, 당장 이번 추석에도 일 때문에 가족의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며 "이처럼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할 때, 누군가가 내 역할을 대행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부름부름 대행사'에 합류한 전현무, 고규필, 양세찬, 미미의 섭외 배경에 대해서는 "기획할 ..

K-푸드의 사계절을 담아낸 푸드 다큐멘터리 '맛의 나라' 시리즈가 10일 첫 공개된다. 10일 밤 9시35분 KBS2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되는 '맛의 나라'는 제작 기간만 2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우리 음식의 사계를 최고의 영상미로 담아낸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스펙터클 푸드 다큐멘터리'다. 총 7부작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우리 밥상의 주인공인 밥과 찬, 김치, 국을 3개의 주제로 나눠 소개한다. 한식 대표 음식이자 발효의 정수를 보여주는 '김치의 나라', 우리만의 고유한 밥상 문화인 '밥'과 '찬'을 주제로 한 '반찬의 나라',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물요리를 지역별로 탐험한 '국물의 나라'로 구성된 7부작 다큐멘터리가 장장 7주에 걸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K푸드 미식 여행을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