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문지연 서울대 교수가 '통증의 왕' 대상포진에 대해 알렸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는 문지연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김범수 인하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최종범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문 교수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띠 모양으로 물집이 잡히게 된다"며 "수두에 한번 걸렸거나 수두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잠재적 환자다.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했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발생률은 50대 이상,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문 교수는 "50대 이상 여성들에게 많은 통증질환이 찾아오는 건 이 시기 여성들이..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이효리의 레드카펫' 29일 종영…KBS "차기MC, 음악성·화제성 겸비" 가수 이효리가 '더 시즌즈' MC자리에서 내려옵니다. 원래 예정된 한 시즌을 마치고 이달 말 막을 내리는 것인데요. 8일 KBS 측은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26일 마지막 녹화를 갖는다"며 "이날 녹화분은 29일 '더 시즌즈' 네 번째 시즌의 마지막 회로 방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회는 네 번째 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구성을 준비 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