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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2

'세자가 사라졌다' 유세례, 각성한 중전의 사이다 활약...몰입감 높인 열연

배우 유세례가 각성한 모습으로 사이다를 안기며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급속도로 끌어올렸다. 유세례는 4,5일 방송된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자애로운 중전 윤씨 역할을 맡아 절박함에서 우러나오는 독기 가득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극 중 유세례는 완전히 달라진 중전의 모습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욱더 키웠다. 평소 두려워하던 시어머니에게 주눅들지 않고 남편과 두 아들을 지키기 위해 초인적인 절박함을 발휘, 애처로움 속 짜릿함을 자아내는 활약을 이어갔다.     늘 여리고 눈물 많던 중전은 해종(전진오 분)이 혼수상태가 된 이후로 180도 달라졌다. 사통하는 사이인 대비 민씨(명세빈 분)와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간계에 빠져 제 손으로 사랑하는 남편을 해한 꼴이 되자, 중전은 악에 받쳐 ..

카테고리 없음 2024.05.07

'세자가 사라졌다' 유세례, 감정 흔드는 연기…눈물의 중전

배우 유세례가 애달픈 눈물연기부터 여린 심성과 강단 있는 모습을 오가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유세례는 지난 27일, 28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에서 자애로운 중전 윤씨 역할을 맡아 따뜻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유세례는 절절한 모성애로 사건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키 플레이어로서 활약을 펼쳤다. 감정을 흔드는 눈물 연기를 비롯해 인간미 넘치는 중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심성 곱던 중전은 대비 민씨(명세빈 분)와 내연관계인 어의 최상록(김주헌 분)의 간악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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