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매혹된자들9 '세작, 매혹된 자들', 시청률 4.1%로 출발…조정석·신세경 '몽우'의 설렘 '세작, 매혹된 자들'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전국 기준 4.1%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6.7%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전쟁의 소용돌이 한복판에서 청에 항복을 선언하는 임금의 전교(명령)을 받고 슬픔에 잠겼던 이인은 임금 이선(최대훈 분)의 절절한 애정과 당부와 함께 청에 볼모로 떠났다. 하지만 그가 청으로 떠난 사이 중전 김씨(안시하 분)를 중심으로 한 병조판서 김종배(조성하 분)는 이인을 역적으로 몰고, 이인의 친모 왕대비 박씨(.. 2024. 1. 22. '세작' 신세경, 첫 남장여자 도전 "잘생쁨 바둑천재" '세작, 매혹된 자들' 신세경이 첫 남장여자에 도전장을 내밀며 '잘생쁨'을 뽐낸다. 16일 오후 서울 신도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신세경은 "조선시대 바둑천재"라면서 "여자의 몸으로 바둑을 둘 수 없어 남장을 하고 뜻을 이루기 위해 다니는 인물이다. 원하는 바를 이루고야 마는 강인한 여성"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인(조정석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위태로워지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극중 여인의 신분으로 운명에 맞서는 천재 내기 바둑꾼 강몽우(강희수) 역을 맡았다.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조남국)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2024. 1. 16. '세작' 조정석, 3년만 컴백…한량 꽃대군의 단호한 섹시미 배우 조정석이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꽃대군으로 변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상상력에 기반을 둔 픽션 사극으로,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다.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로 tvN표 웰메이드 사극 신화의 포문을 연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조정석은 임금의 숙명을 타고난 한량 꽃대군 '이인' 역을 맡았다. 이인은 자신이 아끼는 형 이선(최대훈 분)에 대한 충심이 역심으로 비치자 괴로워하며 한량으로 살아.. 2023. 12. 1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