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지은이 연인 박위의 집에 초대돼 예비 시댁과 만남을 가졌다. 오는 27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위라클'의 주인공 박위의 긍정 에너지로 가득 찬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약 75만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긍정의 힘으로 재활에 성공한 '기적의 사나이' 박위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박위는 눈을 뜨자마자 발을 가만히 있게끔 지탱해주기 위한 신발을 신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후 양치, 세안 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해낸 박위는 방으로 들어가 피부 관리를 시작으로 본격 꽃단장에 들어간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박위의 집도 방송 최초로 베일을 벗는다. 맞춤형 화장실부터 문턱을 없앤 흔적, 실내외 구분 지어 사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