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선물한 노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영탁이 부를 뻔했던 배경을 공개한다. 27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tvN STORY '지금, 이 순간' 4화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트로트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설운도가 출연, 명곡 속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트로트계의 '리빙 레전드' 설운도와 함께 설운도의 아들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승현,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또 다른 깜짝 후배 트로트 가수까지 등장해 눈과 귀가 즐거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설운도의 궁궐 같은 저택과 숲처럼 울창한 앞마당을 본 백지영은 "이런 나무 몇천만 원 합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설운도가 직접 조경한 것으로 알려진 마당에는 다양한 식물과 다채로운 모양의 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