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런던2

"'흑설공주'는 싫어요"…대중 반발 속에 영화 '백설공주' 시사회 취소 무리한 각색 논란에 휩싸이며 대중의 반발을 산 디즈니 실사 영화 '백설공주'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시사회를 취소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 현지 매체들은 디즈니 측이 오는 21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런던에서 프리미어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디즈니 측은 백설공주에 대한 반발을 예상해 엄격하게 통제된 소수의 언론 행사만 진행하기로 했다. 이것이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지 않는 매우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이유"라며 "레이첼 지글러가 언론으로부터 받는 질문의 양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원작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현대적인 시선으로 각색해 제목에서 '일곱 난쟁이.. 2025. 3. 10.
3주 지났지만…'하극상 논란' 이강인, 여론은 여전히 '싸늘' 지난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하극상 논란'이 벌어진지 한달 가까이 지났지만,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에 대해 국가대표로 다시 선발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해야 한다는 의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 이강인 선수의 국가대표 선발에 대해 '찬성'(팀 내 비중과 실력 등을 고려해 발탁해야)한다는 답변이 46.9%를 차지했다. '반대'(조직력·협동심이 중요한 만큼 발탁하지 말아야) 응답은 40.7%로 찬성보다 소폭 낮았다. '잘 모른다'는 답변은 12.5%를 기록했다. 찬성 여론은 여성층이 50.3%, 남성층이 43.2%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20세 이하 50.2%, 30대 48.5%, 40대 44.4%, 50대 46... 2024. 3.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