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자녀 학원비 고민에 공감했다. 4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자녀 교육비 고민 해결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짠벤져스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활약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초등학교 2학년 딸의 학원비 지출을 걱정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에 따르면 피아노, 영어 학원 등 남들 하는 만큼만 최소한으로 학원을 보내는데도 한 달에 50만 원 가량 마이너스가 발생해 부담스럽다는 것. 교육비 지출과 관련해 의견이 서로 엇갈린 의뢰인 부부의 영상을 보던 조현아는 어릴 때 피아노와 플롯 등 개인 레슨비와 악기 구입 문제로 부모님 사이에 갈등이 생겼던 과거를 떠올렸다. 5살 때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국영수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