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본코리아5 백종원 논란 폭탄 속⋯더본 25개 외식 브랜드 중 절반은 폐업이 더 많아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의 산하 외식 브랜드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점포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더본코리아 산하 25개 외식 브랜드의 총 점포 수는 3066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초 2785개 점포에 비해 10.1% (281개)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정작 점포가 늘어난 브랜드는 8개에 불과했으며 이마저도 증가한 8개 브랜드 점포 총 359개 중 73.2%(263개)가 '빽다방'에 집중됐다. 나머지 7개 브랜드는 빽보이피자 41개, 역전우동 26개, 홍콩반점 11개, 한신포차 8개, 롤링파스타 4개, 빽다방연구소 3개, 제순식당 3개 등 점포가 늘었을 뿐이다. 빽다방. [사진=더본코리아] 또 25개 브랜드 중 가맹점 수가.. 2025. 3. 25. "백종원, 원산지 논란으로 기싸움?"⋯빽다방 65㎝ 영수증에 누리꾼 '황당'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각종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빽다방'의 영수증 길이가 누리꾼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백종원 원산지 표기법 위반 논란 이후 빽다방 영수증'이라는 글 다수가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소비자들이 빽다방에서 받은 영수증 사진들이 함께 첨부됐다. 문제는 소비자들의 주문 메뉴 이외에 빽다방 전 메뉴의 원산지 정보가 영수증에 기재돼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는 재료까지 모두 기재돼 있었고 이에 한 영수증은 그 길이가 65㎝에 달하기도 했다. 백 대표는 최근 자사 일부 제품에 중국산 재료를 들어갔음에도 해당 재료를 국내산으로 거짓 홍보해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로 .. 2025. 3. 21. 백종원 더본코리아, '농약통 주스' 논란에…"면밀히 보고 개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이번엔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더본코리아가 지난 2023년 11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식품에 쓸 수 없는 도구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퍼졌다. 이들은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홍성글로벌 바베큐축제' 영상을 문제로 삼았다. 해당 영상에서 더본코리아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농약 분무기로 사과주스를 살포했으며, 또 바비큐 그릴은 공사장 자재용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더본코리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식품위생법 기준을 준수했다"면서도 "모든 내용에 대해 면밀히 다시 보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무기 사용과 관련해서는 "현행법적 규제 사항.. 2025. 3. 17. '가스통 논란' 백종원 "안전관리사 동행" 해명에⋯"관리사가 폭발 막아주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액화석유가스법을 위반했다는 국민신문고 신고를 당한 가운데, 그의 해명에 오히려 누리꾼들이 더욱 분개하고 있다. 백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니꺼내먹'에 게재된 '이것까지 메뉴로 만들었다' 영상에 고정 댓글을 통해 "해당 영상은 축제를 위해 개발한 장비를 유튜브 촬영 목적으로 자사 개발원의 조리 강의장에서 이동식 프로판 연소기를 사용해 임시로 구성한 세트에서 촬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촬영 중 약 15분간 메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모든 창문을 개방하고 배기시설을 가동해 환기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스 안전 관리사 2명이 동행해 안전을 철저히 점검한 상태에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임시 촬영장이었기에 해당 영상을 촬영한 .. 2025. 2. 4. 월세 10만원이 200만원으로?…백종원 "젠트리피케이션, 진절머리 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자신이 돕고 있는 충남 예산시장의 상권 임대료 상승 현상을 비판하며 "땅값이 들썩거리면 우리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재개장에 6개월이나 걸린 이유, 와보시면 압니다' 영상을 통해 예산시장 일대의 임대료 상승 실태를 폭로했다. 예산시장은 현재 백 대표가 군청과 힘을 합쳐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곳이다. 이른바 '백종원 효과'로 인해 전국적인 명소가 됐으나 상인들은 "월세가 10만원이던 가게가 지금은 16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올라간다"며 임대료 상승 문제를 고발했다. 백 대표는 영상에서 "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진절머리가 나는 사람"이라며 임대료 상승을 부추기는 투기꾼들을 비판했.. 2024.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