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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2

장원영에 "하늘이 조문 해달라" VS "강요하면 안 돼" 갑론을박 대전에서 교사에 살해당한 고(故) 김하늘(8)양의 부친이 생전 딸이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팬이었다고 밝히면서 장원영에게 조문을 요청한 가운데, 장원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조문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2일 피해 초등학생인 하늘 양의 부친은 인터뷰를 통해 "하늘이가 대전에서 아이브 콘서트를 하면 꼭 보내달라 해서 약속을 했다. 하늘이의 꿈은 장원영 그 자체"라며 "가능하시다면 바쁘시겠지만 정말 가능하시다면 하늘이 보러 와주세요" 라고 울먹였다. 하늘 양은 생일 선물로 아이브 장원영의 포토카드를 사달라고 하고, 어떤 프로그램이든 장원영이 나오면 늦게 자더라도 본방송 사수를 할 정도로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장원영의 인스타그램에는 "하늘이한테 .. 2025. 2. 13.
'골림픽' 수영·육상·레전드 대전, 도파민 폭발 올림픽급 경쟁 온다 명절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은 '골림픽'이 이번 설 연휴에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이 오는 설 연휴 9일과 12일,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찾아온다. '골림픽'은 '골때녀'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 올해부터는 수상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골림픽'을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수영 강사부터 수상인명자격증 보유자까지! '골때녀' 수영 최강자를 가려라! 올해 '골림픽' 초미의 관심사는 단연 수영 종목이다. 선수들은 50..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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