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하승진이 MC를 맡은 농구판 '오징어 게임', SBS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치업'이 오는 11월 18일 밤 12시 25분 첫 방송 된다. '매치업'은 농구 고수 100인이 펼치는 농구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합숙하며 실력과 전략으로 대결을 펼치고, 끝까지 살아남은 1인이 순금 100돈으로 특수 제작한 황금 농구공을 차지한다. 전태풍, 이승준 등 국내 레전드들이 선수로 참가해 녹화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매치업'은 공개 모집 과정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 베트남, 몽골, 콩고 등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글로벌 서바이벌로 도약했다. 인종, 언어, 성별, 나이를 불문한 100인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참가자들 스스로도 입을 다물기 어려웠다는 후문. 화려한 농구 실력,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