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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2

'아침마당' 김혜연 "뇌종양으로 시한부 위기, 넷째 출산 후 극복"

'아침마당' 김혜연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딸 둘 아들 둘을 낳은 '다둥이 맘' 김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연은 '다둥이 계획을 가지고 있었냐'는 질문에 "다둥이 계획은 없었지만 아이를 너무 예뻐했다. 둘만 낳아서 잘 키우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옆 동네를 보니 다산 친구 김지선이 아들이 셋이라 아들도 낳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6년 난임이었다. 6년 만에 셋째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청천벽력같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시한부 인생을 살 수도 있었다. 셋째를 낳고 건강 관리를 더 열심히 하면서 넷째를 가지게 됐다. 넷째 출산 후 뇌종양이 사라졌다"고 말해 ..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아침마당' 김지선 "넷째 낳고 산후우울증, 이경실 덕에 극복"

'아침마당' 김지선이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고 다산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에서, 내 별명이 '스치면 베이비', '다산의 여왕'인데 이 자리에 안 설 수 없다. 요즘은 아이 하나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다. 나처럼 많이 아이 많이 낳으라고 하면 큰일 나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이로 인한 행복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선은 "나도 다산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들 둘, 딸 둘을 낳았다. 어릴 적엔 너무 싫었다. 우산도 양말도 먹을 것도 넉넉하지 않았다. 늦잠을 자면 살 부러진 우산이나 구멍난..

카테고리 없음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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