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욕설 누명 벗은 제베원 김지웅 "마음 무거웠다, 걱정 끼쳐 죄송"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욕설 누명을 벗은 뒤 소회를 전했습니다. 김지웅은 지난 17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팬커뮤니티를 통해 "많이 기다리셨죠. 마음이 내내 무거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논란이 생긴 이후 이달 초 이후 약 보름 만의 글입니다. 김지웅은 "아무런 조건 없이 내 편이 되어주고 믿어준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어 미안하다"며 "나 혼자 감당했을 게 아니라 팬들도 속상해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을 거라 생각하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