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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2

'가보자GO' 김용만 "밤 12시까지 촬영, 폭발 직전"…안정환 "너무 힘들어"

'가보자GO' 안정환이 "프로그램 제목이 '가보자고'인데 이러다 내가 가게 생겼다"고 고생담을 전했다. 15일 오전 진행한 MBN '가보자GO'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용만은 "팀의 형이자 오빠다. 프로그램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윤활유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촬영이 힘들다고 고백한 그는 "방송 30년 했는데 인터뷰는 자신이 있다. 하지만 경우를 지키는 걸 우선시 한다"라면서 "하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만나자마자 집에 가도 되냐고 물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언제 집에 갈지 모르고, 끝이 정해진 프로그램이 아니다. 첫 날은 밤 12시 넘어 촬영을 마쳤다"면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폭발 일보 직전"이라고 토로했다. 안정환은 "찍다찍다 이제 그만 좀 찍자고 했다. 재밌는 상황도 있지만 (끝이) 정해져 ..

카테고리 없음 2024.03.15

'시골경찰 리턴즈2', 안정환→정형돈 컴백…시즌2 12월 방송

'시골경찰 리턴즈'가 오는 12월 돌아온다. MBC에브리원과 엔터TV(Ent.TV)는 지난 4월, 5년 만에 '시골경찰 리턴즈'를 선보였으며, 오는 12월 '시골경찰 리턴즈'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골경찰 리턴즈' 인기 1등 공신이었던 순경 4인방도 다시 한번 뭉쳐 기대를 더한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지난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각종 신고와 민원들을 완벽히 해결하며 활약한 바 있다. 또한 시골 주민, 동료 경찰들과 유쾌하고 따뜻한 케미를 발산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돌아온 '시골경찰 리턴즈'의 새로운 근무지는 충청남도 보령. 지난 2일 첫 촬영을 마쳤다. 찐친에서 동료 순경까지 함께하며 깊어진 네 사람의 케미가 첫 촬영부터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MBC에브리원 '시골경..

카테고리 없음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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