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수현51 "김수현만 있나"…'눈물의여왕' 김지원, 로코의 여왕 우뚝 김지원이 '로코의 여왕'으로 우뚝 섰다. 김지원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 역을 맡아 김지원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김지원은 홍해인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신경을 쓰는 등 '디테일의 여왕'다운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김지원의 이러한 노력으로 완성되어가고 있는 홍해인은 첫 등장부터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늘한 눈빛과 무심한 표정으로 도도한 여왕의 포스를 뿜어내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벌 3세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 백화점의 성장세 등 꽃길만 걸을 줄 알았지만 그런 홍해인에게도 위기는 찾아왔다. 남편과의 사이는 서먹해진 지 오래인 데다.. 2024. 3. 21. [퇴근길이슈] 정은채♥김충재·김민아 열애·김수현 차기작·오재원 영장심사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정은채x김충재, 동갑내기 커플 탄생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 배우 정은채와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21일 정은채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조이뉴스24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라면서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열애 기간에 대해서는 "사생활 적인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된 럽스타그램도 뒤늦게 조명됐습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SN.. 2024. 3. 21. '눈물의여왕', 日 넷플릭스 1위…'사랑의 불시착' 잇는 글로벌 열풍 김수현과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이 글로벌 신드롬 조짐을 보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은 20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랭킹(3월 11일~3월 17일 기준)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순위가 4계단 상승했다. 지금까지 기록한 누적 시청시간은 총 2,240만 시간이다. 특히 '눈물의 여왕'은 일본 넷플릭스에서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1위에 오르며 일본 열도에서의 또 한번의 K드라마 흥행을 예고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지난 11일 서비스 3일만에 일본 넷플릭스 TV쇼 1위를 단숨에 차지하며 TOP10에 진입한 이래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1위 자리를 지키고 .. 2024. 3. 20.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과 눈물 포옹…4회만 시청률 15%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결혼 3년만에 변화를 맞았다. 이혼을 결심했던 아내 김지원을 향해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4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을 향해 요동치는 마음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의 무심한 손길에 가슴이 뛰고 아픈 홍해인을 걱정하는 등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백현우의 감정은 부부 사이의 온도 변화를 체감케 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3%, 최고 14%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또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전국 기준.. 2024. 3. 18. '눈물의여왕' 김수현·김지원, 어색한 동침…침대신 벌써 설레네 김수현과 김지원의 어색한 동침이 포착됐다. 15일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측은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가족 수렵을 떠난 가운데 두 사람이 오랜만에 한 침대를 나눠쓰는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한때 세기의 로맨스로 불렸던 백현우와 홍해인의 결혼은 3년이 지난 현재, 애정이 전멸한 상태였다. 서로에 대한 관심은 식은 지 오래, 회사에선 날 선 의견만을 주고받고 집안에서도 제대로 소통하는 일이 드문 백현우와 홍해인에게선 과거 열렬하게 사랑했던 흔적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던 것. 무엇보다 같은 식탁에서 멀찍이 떨어져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한 마디도 나누지 않을뿐더러 방마저도 각기 다른 곳을 사용할 정도로 삭막한 사이를 여지없이 보여줬다. 지금.. 2024. 3. 15. '유퀴즈' 조세호 "'별그대'서 김수현 처음 봐...실물 장난 아니었다" 감탄 조세호가 배우 김수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회상하며 "대본 리딩을 하러 갔는데, 그때 김수현 씨가 뒤에 싹 지나갔다. 남창희 씨와 '김수현이다. 얼굴 장난 아니다'라며 실물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수현에게 "리딩 할 때 조세호를 봤냐"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10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난다. 많이 긴장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가 "주인공의 느낌은 어땠냐, 드라마가 잘 됐는데"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너무 좋아해주시고 재밌어해주셔서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뒤로 갈수록 반응 볼 시간도 없었다. 라이브로 거의 찍고 방영하고 반복이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별그대'.. 2024. 3. 14.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