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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재명 씨, '여가부 장관' 시켜줘⋯난 사기도 거짓말도 못 해"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자신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해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최근 김부선은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을 통해 "재명 씨, 나 여가부 장관시켜줘. 잘할게. 그러니까 심각하게 고민해보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발언은 영상 내내 김부선이 여성 인권, 성평등, 공익 활동에 꾸준히 힘써온 과거를 되짚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재명 씨, 많은 국민이 진지하게 김부선을 여가부 장관으로 추천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는 그저 농담인 줄 알고 웃어넘겼는데, 챗 지피티(ChatGPT)에 물어보니 공익적인 활동을 많이 해 왔다며 극찬하더라"면서 "그래도 좋은 일을 많이 했다는 걸 알아준다는 것이 위안이 됐다"고 털어놨다. 김부선은 이 대통령에게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도.. 2025. 6. 24.
"끝내 눈물 보인 '김부선',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남긴 말은?"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4일 김부선은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드디어 이재명 씨가 대통령이 됐다. 축하해야 할지, 통곡해야 할지 복잡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래전 이 씨를 만났을 때, 직접 '당신 같은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덕담도 주고받았는데, 결국 해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씨를 따르는 광적인 지지자들 때문에 오랜 시간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도 말한 김부선은 "(이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고, 집 밖에 나가지를 못했다"며 "모든 걸 내려놓고 고향으로 내려가 살려 했지만, 창피하다는 이유로 친언니에게 쫓겨났다"면서 그간 있었던 서러움을 쏟아냈다. 동시에 "그들로 인해 나뿐만 아니라 내 딸과 가족들까지 죄인처럼 모욕.. 2025. 6. 4.
김부선 "김수현 마녀사냥 하지 마⋯당신들은 연애 안 하고 거짓말 안 하냐" 배우 김부선이 연예인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며, 배우 김수현을 향한 무분별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부선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에서 "남녀가 연애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지금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시대"라면서도, "연예인 인권은 연쇄살인자 만큼도 없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어 악플러들을 향해 "권력자의 아내에게는 감히 한마디도 못하면서, 만만한 김새론, 휘성, 김부선을 겨냥한다"며, "또다시 희생양이 필요한지 이제는 김수현이라는 젊은 배우를 마녀사냥하려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당신들은 연애 안 하고 거짓말 안 하냐"고 따져 물은 김부선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고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 일이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았음에도 (악플러들은) .. 202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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