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제2의 신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중석 연세대 치주과 교수는 "잇몸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된다. 치아 주변 세균 덩어리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잇몸 손상이 된다"라며 "4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 재생이 안 되니까 계속 나빠지고, 고령이 되면서 잇몸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물감이 큰 틀니와는 다른 브릿지의 단점에 대해 "건강한 치아가 손상하다. 인접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수명이 짧다"라고 말했다. 틀니와 브릿지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임플란트다. 또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선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다. 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