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영애의 비밀이 밝혀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4회는 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기준 전국 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수도권 기준은 6.1%다. 이날 차세음(이영애 분)은 호언장담한 대로 남편 김필(김영재 분)의 곡을 완성해 무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김필의 불륜은 루머로 일단락되고 논란은 공연을 향한 관심과 기대감으로 변했다. 김필이 아내의 이혼 서류와 내연녀 이아진(이시원 분)의 초음파 사진을 두고 고민에 빠지는 동안 아이를 임신한 이아진의 집착도 커져만 갔다. 그런 가운데 차세음이 공연을 앞두고 팔을 다치는 상황이 발생됐다. 이아진의 차가 차세음이 탄 차를 향해 돌진했기 때문. 이에 김필은 이아진에게 이별을 선언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