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야한(夜限) 사진관' 귀객 전문 사진사로 분한 소감을 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진관에서 펼쳐지는 생사초월 판타지가 '웰빙'은 물론이고 '웰다잉'의 의미를 돌아볼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원 역시 바로 이점에 매료됐다. "처음 읽었을 때 공감이 많이 됐고, 또 오랜만에 많이 울었다"라고 회고한 그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라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사진관을 찾아오는 손님은 죽은 자들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