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가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를 위해 마지막 2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전대미문의 형사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하드캐리를 필두로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 '강력 1팀'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케미, 배우들의 호연과 쫄깃한 사건 에피소드, 감각적인 연출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 첫 방송된 '재벌X형사'는 8화 기준으로 첫 방송 시청률 대비 무려 두 배 상승한 수도권 11.5%, 전국 11.0%를 돌파하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