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택시', 차태현·이연희·현봉식 등 출연⋯미미 연기 첫 도전
인기 웹툰 '개인적인 택시'가 드라마로 제작되는 가운데 차태현과 이연희, 주종혁, 미미 등이 출연한다. 15일 제작사 빅인스퀘어(대표 이대연), 스튜디오플로우(대표 박우람)는 "'개인적인 택시'가 8부작 미드폼 시즌제 드라마로 일본 후지TV와 공동 제작된다"라며 "배우 차태현, 이재인, 임세미, 현봉식, 이연희, 김도현, 미미, 주종혁, 예지원, 안지호, 임하룡, 예수정(이름 에피소드 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개인적인 택시'(연출 전창근/각본 김준모, 민동현)는 예약한 손님만 태우는 수상한 택시를 배경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를 건네고픈 손님들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연이 신청곡과 함께 흐르는 휴먼 힐링 뮤직 드라마다. '직장의 신', '쌍갑포차', '공작도시', '가족끼리 왜이래' ..
2025.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