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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순 2

황기순 "'아침마당' 잘려서 불쌍하다고? 전북에선 내가 송해 선생님"

개그맨 황기순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이용식, 엄영수, 황기순, 지영옥, 정명재가 출연했다.   이날 황기순은 "다른 건 몰라도 '아침마당'은 해야 한다. 고향 온 느낌이라 편하다"라며 "현장에서 반갑게 해주신다. 또 고향 형들 만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전 꿈의 무대'를 안하니까 '잘려서 어쩌냐. 불쌍하다'라고 하는데 바쁘다"라며 케이블 프로그램 MC와 8년째 전라북도 축제 MC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라북도에서는 제가 송해 선생님이다. 바쁘게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상일은 "황기순 때문에 제가 할 행사가 없다"라며 "원래 '아침마당' 스케줄도 지난주였는데 황기순 때문에 스케줄이 바뀌었다"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4.07.01

황기순, 과거 원정도박 후 극단 선택 생각도…母 "죽지만 말고 살아라"

개그맨 황기순이 과거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필리핀에서 노숙하며 살았던 과거를 밝혔다. 지난 10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1980~90년대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던 개그맨 황기순이 출연해 그의 인생에 관해 이야기했다. 황기순은 '청춘만만세' '일요일 밤의 대행진' 등의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척 보면 앱니다~'라는 유행어로 스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997년 뉴스를 통해 황기순의 해외 원정도박 사건이 알려졌다. 그는 "너무 바쁜 일정에 유일하게 챙겼던 것이 경조사"라며 "경조사를 가서 고스톱을 치는 게 재밌었다. 수입이 많으니, 돈을 잃어도 재밌게 놀다가 집에 갔다.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도 본전 생각이 났다"며 도박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황기순은 "상황이 안..

카테고리 없음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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