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에서는 김동현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격해 시청자의 웃음을 제대로 책임진다. 이날, '먹찌빠'에서는 '피지컬 만렙' 김동현이 여성팀의 감독을 맡은 가운데, '덩치컬 만렙' 홍윤화는 남성팀에 배치되어 덩치들과 게스트의 폭발하는 시너지를 자랑한다. '피지컬 100'에 출전했던 김동현에게 멤버들은 “거기는 다 근육 쓰는 사람들이지만 우리는 지방 쓰는 사람들이다”라며 남다른 '지방 부심'을 드러내며 기선제압을 시도했다. 과연 근육 VS 지방 대결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파먹'이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글자가 빼곡히 쓰인 '파묘' 속 김고은으로 변신한 김동현과 나선욱의 충격적인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