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파일럿' 팀과 '놀토'에 뜬다. 26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녹화는 오는 7월 12일로 예정되어 있다. 네 사람이 함께 '놀토'에 출연한 이유는 영화 '파일럿' 홍보를 위함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다룬 영화다. '가장 보통의 연애' 김한결 감독의 차기작이다. 조정석은 모두가 주목하는 스타 기장이었지만 하루 아침에 해고 통지를 받아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소위 '미친 변신'을 하게 된 한정우 역을 맡아 파격 여장 연기에 도전한다. 또 이주명은 쿨하고 당찬 파일럿 윤슬기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