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끝났지만"…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SNL4'·뮤지컬 ' 어쩌나
드라마와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하던 배우 김히어라가 학폭 의혹에 휘말리면서 향후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6일 김히어라가 학창시절 일진이었으며, 담배심부름과 금품 갈취 등을 했다는 학폭 의혹 보도가 나왔다. 이날 디스패치는 배우 김히어라가 2000년대 초반 상지여중 일진 모임 '빅상지' 멤버였고 이들이 또래의 돈을 갈취해 유흥비로 썼으며 그 과정에서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제보자 C씨의 인터뷰를 통해 김히어라가 속한 '빅상지'가 학생들의 돈을 갈취한 뒤 담배과 술을 구매했고, 돈을 주지 않는 학생들은 괴롭혔다고 밝혔다. 또 김히어라가 중학교 3학년 시절 가세가 기울자, 김히어라의 X동생이 2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의 돈을 절도해 상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로 인해 김히어라는 2주 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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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