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이 레시피 개발의 고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류수영이 원래 요리 실력이 유명했는데 KBS2 '편스토랑'에서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베스트 쓰리가 있다. 갈배제육, 남선김밥, 초간단 계란볶음밥인데 누적 레시피가 1억뷰이다"고 유튜브 조회수를 전했다. 류수영은 "현재까지 선보인 레시피가 무려 300개가 넘는다"며 "진짜 힘들다. 이미 60개쯤에서 제 레퍼토리는 털렸다고 본다. 밑천이 다 털린 상태에서 책을 사서 보고 계속 새로운 거를 연구한다"고 고충을 밝혔다. 이어 류수영은 "다른 사람들 요리의 단점과 장점을 찾아서 만들고 있다. 그렇게 모은 요리 책이 300권이 넘는다. 저의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