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인더트립'의 극과 극이었던 함은정과 최종현이 어느덧 다정해진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19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뮤직인더트립'에서는 함은정과 최종현(틴탑 창조)이 단양에 위치한 도담삼봉 앞에서 다정한 포토타임을 갖는다. 포토타임을 마친 뒤 자칭 '역사 덕후' 함은정은 도담삼봉의 숨겨진 이야기를 최종현에게 설명한다. 이어 함은정은 도담삼봉 앞에 있는 정도전의 이야기까지 전하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 시간을 보낸다. 나아가 함은정과 최종현은 유람선을 타고 도담삼봉을 한층 더 가까이 보면서 노래 가사를 떠올리는 등 유유자적 자연을 느낀다. 특히 최종현은 갑자기 지나가는 배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하는 등 옆에 있던 함은정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첫 만남보다 편해진 두 사람이 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