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80세 임현식과 79세 '토니 맘' 이옥진 여사의 '역대 최고령 소개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2.8%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최고 12.5%까지 올라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1.1%로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역대 최고령 미우새'로 독거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임현식을 위해 김준호와 임원희가 소개팅을 준비했다. 소개팅을 앞두고 임현식은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플러팅 멘트를 연습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공개된 소개팅 상대의 정체는 바로 '토니 맘' 이옥진 여사. 의외의 인물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과 반가움으로 폭소가 터져 나왔다. 화이트 데이를 맞아 '홍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