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조엔터테인먼트1 故휘성 측, 14일부터 빈소 마련키로…"부담 없이 와 달라" 지난 10일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33·본명 최휘성)의 유족이 오는 14일부터 고인의 빈소를 열기로 결정했다. 휘성의 동생은 12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누구보다 형을 사랑했던 어머니의 건강을 염려해 가족끼리만 조용히 장례를 치르려고 결정했었다"며 "하지만 형을 기억하고 사랑해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가수 휘성, 그리고 인간 최휘성을 추모하고 보내줄 수 있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드리는 게 예의라고 생각돼 늦게나마 빈소를 꾸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형에게는 누구도 위로해 주지 못하는 깊은 외로움이 항상 함께 있었고, 형은 음악과 노래를 통해 그 감정을 달래고 승화시키며 치열하게 살아왔다"며 "형을 알고 계시는 모든 분, 그리고 사는 동안 저희 형의 노래와 음악으로 조금이라도 행복.. 2025.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