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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2

'11살 연하♥' 바다 "남편, 첫만남에 귀신 홀린 듯 나를 봐...종소리 들었다고"

가수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전했다. 9일 공개된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재친구'에는 바다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바다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내가 크리스마스 날 파티를 열었다. 그때 남자친구가 없어서 외로웠다. 거액의 돈을 들여서 파티를 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한명(현재 남편)이 귀신에 홀린 표정으로 나를 보고 있더라. 나는 처음에 '연예인을 처음 봤나 보다' 했다. 그런데 내가 실물이 진짜 예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다는 "그때 우리 신랑은 종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 그 뒤로 5개월 정도 (남편의 마음을) 거절했다. 나를 좋아해 주는 것만으로 자신감이 올라가고 고맙지만 본인 나이와 맞는 좋은 사랑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꼬꼬무' 2014년 비극의 가족 화재 사건, 크리스마스의 악몽

3월 14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행복한 연말 한 가족에게 닥친 비극의 화재 사건을 이야기한다. 2014년 12월 크리스마스이브, 강원도 양양의 한 성당에선 특별한 세례미사가 열렸다. 이날 세례의 주인공은 3년 전 이 마을로 이사 온 박미연(가명)씨 가족. 첫째아들 이어진(13), 둘째딸 이다은(9), 막내아들 이우진(6)까지, 미연 씨 가족은 동네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선량한 가족이었다. 그런데 행복한 크리스마스 세례식 이후, 네 가족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12월 29일, 밤 9시 30분. 어진이네 집에서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집안에 있던 사람은 엄마 미연 씨와 어린 삼남매. 엄마와 딸은 작은 방에서, 첫째 아들은 거실에서, 막내아들 우진이는..

카테고리 없음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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