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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3

"종이 뭉치로 후배 스태프 때려"…배우 양익준, 폭행 혐의로 고소 감독 겸 배우 양익준(50)이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됐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 영화스태프 A 씨를 종이 뭉치로 여러번 때리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양 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이날 또는 내일(11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975년생 양 씨는 지난 2009년 영화 '똥파리'에서 감독·각본·주연 등 1인 3역을 도맡아 청룡영화상,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괜찮아, 사랑이야', '추리의 여왕', '나쁜 녀석들' 등 드라마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등에도 .. 2025. 2. 10.
김혜수 "청룡 MC, 22살에 시작...차기 MC도 그 나이에서 찾아보자" 배우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차기 MC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김혜수의 마지막 청룡영화상 이야기가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수는 "내게는 마지막 청룡영화상이지만 다른 감정이 들어오지는 않는다. 생방송을 사고 없이 잘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전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년 진행을 하면서 다리에 쥐가 났다. 굉장히 높은 힐을 신고 2,3시간 동안 서 있으면 다리가 쥐가 나서 너무 아프다. 2부 때는 반드시 쥐가 나는데 1시간 넘게 쥐가 난 상태에서 가만히 서서 진행을 해야 한다. 다리가 아파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힘들었던 점을 밝혔다. 이후 공동 MC 배우 유연석이 김혜수의 대기실을 찾아왔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진행자치고 나이가 어린 편이다.. 2023. 12. 13.
[퇴근길이슈] 이-하마스 휴전·송강 10kg·김다현 고소·오늘(24일) 청룡영화상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마이데몬' 송강 "10kg 감량, 완벽하다 생각" 평가 '마이 데몬' 송강이 자신의 비주얼을 평가했습니다.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제작발표회에서 송강은 정구원과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65% 정도"라면서 "구원은 '최상위 자기애'를 가지고 있다. 연기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서 귀가 빨개졌다"고 답했습니다. 극중 송강은 치명적인 매력의 악마 정구원으로 분했습니다. 거울을 보고 스스로 완벽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냐는 질문..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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