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작권2 '삐끼삐끼 송' 원작자 토니안, "떼돈 벌었어요?" 질문에 대답은…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원 '삐끼삐끼'의 원작자임을 밝히면서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도 공개했다. 지난 23일 토니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떼돈을 벌었겠다" "조회 수가 8000만 회 정도 나왔는데 10원씩만 잡아도 8억원이다" 등 다른 출연진에 놀라움 섞인 물음에 그는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벌지 못했다"며 "3개월 전에야 등록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대형차 핸들 하나 살 수 있을 수준인 26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가수 윤민수는 "만약 저작권 등록이 빨랐더라면 아파트 한 채 가격은 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2025. 2. 24. '놀던언니2' 이영현 "月 2600만원 들어오던 '체념'…저작권 팔아" '놀던언니2' 신규 멤버 이영현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언니2' 첫 회에서는 채리나X이지혜X아이비X나르샤X초아가 '뉴 멤버' 이영현과 만나 '완전체 회동'을 갖는 모습이 펼쳐졌다. 특히 이영현은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임에도 솔직 화끈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으며,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언니들 6인방의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이날 한 대학교를 찾은 언니들은 시즌2 컴백을 자축하는 한편, 시즌2 새 멤버가 기다리고 있는 강의실로 향했다. 강의실에서 언니들을 반갑게 맞은 이는 빅마마 이영현이었다. 이영현과 인사를 나눈 언니들은 즉각 "과연 '놀던언니'가 맞는지 검증해보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이영현은 "데뷔 후 남자에 빠져 엄마 속을 썩였다"라고 말했지.. 2024.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