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성환이 '이주승 이웃'이 아닌 무지개 회원 자격으로 '나 혼자 산다'에 뜬다. 17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만에 취한 구성환의 하루가 공개된다. 반려견과 한강 공원 아지트에서 낭만 피크닉을 즐기는 가 하면 비둘기와 신경전을 벌이는 시트콤 같은 일상이 웃음 버튼을 예약했다. 구성환은 유니폼을 입고 옥상에서 태릉인 모드로 변신한다. 구성환은 "(이)주승이는 주도인이고 저는 크로스핏", "주승인 이상인-박남현 선배님이고 저는 '피지컬 100'이다"라며 운동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주승을 필두로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키가 함께한 '주도인클럽(주승+무도인)'에서 조교로 나섰다가 누구보다 빠르게 지친 모습을 보여줬던 구성환. 이번엔 그가 제대로 된 운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