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미국 샌디에이고, 베트남 후에 등에서 숨은 이야기를 찾아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는 미국 샌디에이고와 베트남 후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알울라의 매력을 살펴봤다. 아울러 세계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리투아니아 빌뉴스의 '작은 나라'도 탐방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은 화창한 날씨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했다. 해군의 도시라고 불리는 샌디에이고에서 항공모함 'USS 미드웨이'의 믿기지 않는 규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활주로에서 영화 '탑건' 시리즈에 나왔던 F-1톰캣과 F/A-18호넷 등 전투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구장인 '펫코 파크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