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정부지검2 '이영애-김건희 친분' 주장…'열린공감TV' 전 대표,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 검찰이 배우 이영애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연관성을 주장한 유튜버를 약식기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전 대표 정천수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정식 공판 없이 법원에 벌금, 과태료를 청구하는 절차다. 앞서 열린공감TV는 지난 2023년 9월 이영애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이영애와 김 여사가 친분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이영애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정 씨를 기소했다. 이후 사건은 경기 양주경찰서에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영애 측의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에 송치됐다. 의정부지검은 지난해 6.. 2025. 3. 20. "'정글' 촬영중이었는데"…김병만, 전처 폭행혐의 '불기소' 처분 검찰이 전처 폭행 혐의로 피소돼 수사받던 개그맨 김병만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의정부지검은 폭행, 상해 등 혐의로 송치된 김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기록과 증거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불기소 처분을 했으며 자세한 사건 내용이나 판단 이유는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씨의 전처 A씨는 올해 초 "과거 수년간 가정사 문제 등으로 다투다 상습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김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2020년 김씨와 이혼한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생활 동안 김씨가 상습적으로 폭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상습적으로 맞았다. 너무 맞다 보니까 당시엔 심각성을 몰랐고 딸도 제가 맞는 장면을 4차례 본 적 있.. 2024.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