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가 애정 결핍으로 성장이 멈춘 남매를 긴급 점검한다. 17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6세 아들과 5세 딸을 둔 엄마와 할머니가 다시 등장한다. 지난 녹화 후 금쪽이에게 공격적인 육아를 했던 할머니와 엄마는 금쪽 처방을 통해 서툴지만 금쪽이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금쪽이의 양육 방식을 두고 부딪힌 엄마와 할머니. 스튜디오를 찾은 할머니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까지 보이는데. 어려움을 딛고 과연 금쪽 가족은 솔루션을 성공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관찰된 일상에서는 장난감으로 놀다가 오빠와 싸우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오빠가 짜증을 내자 호통을 치는 금쪽. 할머니의 호통에도 울지 않고 말대답으로 넘기는 건 기본. 오빠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