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영수2 '오겜2' 골든글로브 수상 실패…작품상 가로챈 주인공은? 지난달 26일 개봉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가 5일(현지시간)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에 실패했다. 이날 미국 로스엔젤레스(LA)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대신해 FX 채널 방영 드라마 '쇼군'이 TV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공개 전부터 작품상 후보에 지명돼 화제가 됐다. 시즌1의 경우, 지난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오영수)을 수상한 바 있으며, TV드라마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에서 후보로 올랐다. 시즌1은 같은 해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이정재)와 연출상(황동혁 감독), 미술상 등 5개 분야를 휩쓸어 주목받았다. 5일(현지시간.. 2025. 1. 6. [퇴근길이슈] 미노이·'내남결'·'대장금' 작가·이영애 토크쇼·주호민·오영수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미노이, 새벽 라방 중 눈물 "죄 저질렀다" 가수 미노이가 5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죄를 저질렀다"고 밝혀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습니다. 5일 미노이는 자신의 SNS 라방을 통해 팬들과 만났는데요. 미노이는 라방 도중 돌연 눈물을 쏟았습니다. 그는 "나의 무대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더 먼 나중에,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에 용기를 내봤다"면서 "지금 거의 이틀 밤을 새우고 있고 술 한 모금도 안 마셨다"고 말했습니다. 미노이는 ".. 2024.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